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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의 무르지 않는 열무김치 황금레시피 



1. 열무는 줄기만 남기고 이파리 끝 부분은 자른다.


* 이파리 부분은 된장국에 넣어 사용한다. 



 손질한 열무는 30분간 물에 불려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물 24컵에 굵은 소금 4컵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다. 


손질한 열무를 소금물에 담가 15분 간격으로 뒤집어 가며 



30분간 절인 후 1~2번만 가볍게 헹궈 짠맛을 뺀다. 




2. 오이 4개는 깨끗이 씻고, 끝부분을 자르고 


반으로 갈라 껍질째 6등분 하고 씨 부분은 제거한다. 


물 5컵+소금 반 컵의 소금물에 오이를 30분간 절인다 



다 절인 오이는 면포로 감싸고 손으로 꽉 짜서 수분을 빼낸다 



4. 냄비에 물 11컵과 볶은 멸치 80g을 넣고 끓인다. 


끓이는 과정에서 졸아들어 총 8컵의 육수가 완성 된다.


 멸치육수 4컵은 따로 빼둔다.(나중에 버무릴때 사용)




밀가루 3큰술에 식힌 멸치육수를 조금 넣고 잘 섞는다. .



 끓는 멸치육수 4컵에 밀가루 풀을 넣고 저어가며 풀어준다. 


완성된 밀가루 풀은 식혀둔다.



 5. 사과 반개, 배 80g, 양파 100g은 얇게 채 썰어 믹서기에 넣는다. 


멸치액젓 반 컵과 고운 고춧가루 반 컵을 믹서에 넣고 1차로 간다.



생강 10g은 얇게 채를 썰고 홍고추 130g은 어슷썬 후 


통마늘 100g과 함께 믹서에 넣고 너무 곱지 않게 대충 간다. 



6. 큰 볼에 절인 열무, 수분을 뺀 오이, 썰어 놓은 실파, 


양파, 홍고추를 넣고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린다. 



7. 식혀 놓은 밀가루 풀과 남겨놓은 멸치육수 4컵을 넣는다. 


* 밀가루 풀에 온기가 있으면 숙성이 빨라진다. 


반드시 식혀서 넣는다. 



8. 믹서로 갈아둔 양념을 모두 넣고 설탕 2큰술을 넣는다. 


절인 열무에 양념장을 발라 살살 섞고 


나머지 재료들도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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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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