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밑반찬 박영란 솔치 매운 고추조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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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란 솔치고추조림

솔치는 청어의 새끼

볶음 이나 조림, 육수용으로 활용도가 다양하다. 

 

멸치 고추조림 보다 구수하고 감칠맛이 있다.

1. 풋고추 400g은 큼직하게 잘라 냄비에 넣는다.

2. 물엿 4큰술, 진간장 4큰술을 넣고 끓인다. 

박영란교수의 팁 

따로 물을 넣지 않고 

고추에서 빠져나온 물로 졸이는것이 특징!!

3. 고추에서 물이 나오면 

잘게 썬 소고기 (양지) 50g, 다진 마늘 반큰술, 청주 2큰술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고추가 부드러워지면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 솔치 40g을 넣고 

은근하게 졸인다. 

풋고추는 솔치의 단백질 체내 흡수를 도와준다. 

한번 만들어 두면 밥 한그릇 뚝딱!! 솔치 고추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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